[군포=글로벌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미숙 의원은 12일(토) 오후 3시 부곡동 삼성마을 두목커피연구소에서 삼성마을 상인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김미숙 의원과 삼성마을상인회 정준성 회장, 부회장과 총무이사등 상인회 관계자 3인이 참석했으며 군포시100인위원회 지역경제소위원회 간사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미숙 의원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소상공인 지원사업 안내와 경기도 주식회사의 배달특급에 대한 안내를 했으며 삼성마을 상인회에서는 상인회 매니져 채용과 주차장 문제에 대해 건의를 했으며 cctv추가 설치, 폴리마켓 지원 등을 주문했다.
김미숙 도의원은"너무 늦게 찾아와 죄송하다.삼성마을상인회의 회원들이 지금보다 조금더 안정적으로 사업을 진행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찾아왔다."며" 상인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힘닿는데로 노력을 하겠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좋은 제도를 상인 분들이 많이 아셔서 이용을 하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삼성마을상인회 정준성 회장은"오늘 찾아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리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화의 자리가 마련된 점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고 말하고" 경기도시상상권진흥재단의 좋은 정보도 주시고 희망적이고 의미있는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간담회가 마무리 된 후 삼성마을 상인회 정준성 회장의 안내로 상가 등을 둘러 봤으며 상인회에서 주차장 가능 부지로 제시한 곳 등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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