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이종봉 사진작가의 야생화 “터리풀” 이야기(제7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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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이종봉 사진작가의 야생화 “터리풀” 이야기(제75편)
  • 김진홍 논설위원장
  • 승인 2021.06.1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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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 이종봉생태사진작가)시원한 계곡물과 예쁜 터리풀꽃 모습
(사진촬영: 이종봉생태사진작가)시원한 계곡물과 예쁜 터리풀꽃 모습

[포천=글로벌뉴스통신] 야생화 “터리풀”은 제주도를 제외한 우리나라 전 지역의 습한 곳에서 자라는 장미과의 여해살이 풀로서, 꽃은 6~8월경에 만개하며 줄기와 가지 끝에 피는 산방꽃차례, 붉은색이 감도는 흰색 꽃이 모여 먼지 털이개 처럼 핀다. 잎이 단풍잎처럼 닮은 것 은 "단풍터리풀"로 불리어지며  꽃이 진분홍색으로 피는 것은 "지리터리풀"로 불리어 진다.

(사진촬영:이종봉작가) 야생화 "터리풀"의 다양한 모습
(사진촬영:이종봉작가) 야생화 "터리풀"의 다양한 모습

이종봉 생태사진 작가는 R.O.T.C 출신 장교로 임관, 육군소령으로 예편 후 30년간 한국 상업은행 및 우리은행에서 재직 후 은퇴, 숲 생태연구에 전념하고 있으며  (사)한국 숲해설가협회 회원이며 현재 국립 광릉수목원에서 숲 해설가로 근무하면서 자연 생태 사진작가로도 왕성하고 열정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글로뉴스통신DB) 이종봉 생태 사진작가의 모습
(사진제공: 글로뉴스통신DB) 이종봉 생태 사진작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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