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민병수 ㈜엠아이티 대표가 지난 4월 28일(수) 서울시 용산구 소재 백범기구 기념관에서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로부터 ‘중소기업 분야 신지식인 인증’을 받았다.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는 ‘포스트 코로나시대 세계를 선도할 대한민국 신지식인 포럼’을 열고 "민병수 ㈜엠아이티 대표의 선정 이유로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팩토리와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독자 기술로 개발하여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이끌어 제2의 제조업 르네상스 시대를 선도하고 있고, 제조현장에서 느끼고 배우며 성공한 스토리들을 공유하고 있어 산업발전에 많은 공이 있어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민 대표는 “대기업에서 오랜 시간 배우고 익힌 지식과 경험을 중소기업의 시스템을 혁신하여 기업들이 선진화 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 트윈 전문기업으로서 쌓은 역량을 발휘하여 차세대 인터넷이라고 불리우는 매타버스 시장에 진입하여 글로벌 ICT기업이 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는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해 국가 경쟁력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세워진 연합체로 1998년부터 정기적으로 신지식인을 선발해 인증하고 있다. 각자의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보를 습득하고 공유하는 이들에게 해당 인증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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