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도시공사, '더 늦기 전에'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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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도시공사, '더 늦기 전에'캠페인 동참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1.06.1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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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안양도시공사)도시공사_더늦기전에 캠페인
(사진 제공:안양도시공사)도시공사_더늦기전에 캠페인

[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도시공사(배찬주 사장)는 15일(수) 아이스팩 재사용 및 친환경 원료 사용 활성화를 위한‘더 늦기 전에’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재사용 촉진을 위한 아이스팩 규격 표준화 ▲단일화된 포장재 사용으로 공용화 ▲친환경 소재 사용 의무화 ▲생산 및 공급업체에서 50% 이상 재사용 의무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아이스팩은 미세플라스틱 덩어리로 자연분해까지 500년이 걸리는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코로나19 비대면 사회에 아이스팩의 소비량은 매우 증가하였다.

이에 따라 안양도시공사는 안양시에서 운영 중인 ‘아이스팩 재사용’시범사업 포스터를 도시공사 관리 시설에 부착하고, SNS에 홍보하는 등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 동참을 통해 친환경 경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사 배찬주 사장은 “개개인의 실천이 모이면 환경을 살리고, 우리 자녀 세대에게 심각한 환경 위기 대신 아름다운 환경을 물려주자”고 말했다. 이어 “안양도시공사에서도 아이스팩 재사용을 비롯한 친환경 캠페인 및 환경보호 정책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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