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의장 송성영)에서는 19일(토) 청소년, 시민과 함께 생태계교란 야생 생물 제거 활동을 진행했다.
이 활동은 자연환경분과위원회의 '건강한 수리산 생태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군포시에 분포되어 있는 대표적인 생태계교란 야생 생물인 "단풍잎돼지풀"을 제거하는 활동이다.
반월호수공원에 모여 활동 지역으로 이동한 후 "생태계교란 야생 생물"에 대해 설명 듣고 생김새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뜨거운 햇볕 아래서 제거 활동까지 진행되었다.
참여한 친구들은 "군포에 생태계교란 야생 생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단풍잎돼지풀을 보게 되면 주변인에게 알리고 생활 속에서 제거하겠다"는 활동 소감을 밝혔다.
군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윤여운 사무차장은" 앞으로도 건강한 수리산 생태계 도시 군포를 만들기 위해 군포시 행정과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하겠습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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