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실체 현미경 무료교육 워크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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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실체 현미경 무료교육 워크숍 실시
  • 김진홍 기자
  • 승인 2021.06.2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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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수목원) 실제 현미경 이론교육 모습
(사진제공: 수목원) 실제 현미경 이론교육 모습

[봉화=글로벌뉴스통신]한국수목원관리원 소속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원장: 이종건, 이하 : 수목원) 공동기기센터에서  실체 현미경  무료  교육  워크숍을  7월1일 (목 , 13:00~17:00) 개최한다고 발표했다.실체  현미경 무료교육 워크숍은 전국 대학과 연구 기관의 연구 활성화를  위해 마련 되어, 현미경 전문가의 이론교육과 장비 실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수목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기재된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 받으며, 코로나  대응을 위해 최대 10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접수기간은  6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진행된다. 

(사진제공:수목원)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전경
(사진제공:수목원)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전경

수목원은 2018년 10월 연구장비의  공동 활용 및 연구지원을 위한 공동기기 센터를 설립하여 2019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해왔다. 공동기기 무료 워크숍을 통해 연구자들이 고가장비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농가와 기업등에 무료 분석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종건  원장은  “공동기기센터가  그간  대학과  연구  기관의  연구  역량  증대에  기여해  왔다.”라며  “지역  간의  공동장비  활용에  있어  허브 역할을 하고 첨단장비 구축으로 지역의 과학기술 분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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