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시장 박형준) 여성문화회관은 여성의 생활 활력소 및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1년 상반기 여성의식함양 특강’을 개최하며, 이에 함께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코로나 시대, 편안한 집콕생활을 위한 정리수납’이라는 주제로 건강한 주거환경 마련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정리수납 방법을 알려주는 교육이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6월 25일까지 선착순 30여 명으로 마감된다. 부산시에 거주하는 여성 누구나 방문 또는 전화, 전자우편(naturala@korea.kr)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 수강료는 없다.
배일화 부산시 여성문화회관 관장은 “이번 특강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생활에 조금이라도 활력소가 되고, 나아가 행복한 가족·건강한 사회를 형성하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현재 여성문화회관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 강의실 소독 및 입장 전 발열 체크, 문진표 작성 등을 실시하며 안전에 힘쓰고 있다. 이번 행사 역시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생활 속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접수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여성문화회관 홈페이지(https://www.busan.go.kr/wcc)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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