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나은병원-사회복지협의회, 코로나항체 무료검사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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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나은병원-사회복지협의회, 코로나항체 무료검사 행사 진행
  • 안소라 기자
  • 승인 2021.06.2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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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을 실천하고 백신접종후 항체생성 확인으로 코로나 방역에 기여
(사진제공:국제나은병원)국제나은병원과 사회복지협의회 공동 헌혈캠페인 실시
(사진제공:국제나은병원)국제나은병원과 사회복지협의회 공동 헌혈캠페인 실시

[안양=글로벌뉴스통신] 국제나은병원과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오늘부터 6월24일(목)까지 3일간 헌혈캠페인 및 코로나 항체 무료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릴레이 헌혈캠페인은 한마음혈액원과 협약에 의해 매년 2회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사회복지기관과 기업, 의료기관이 힘을 모아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사진제공:국제나은병원)국제나은병원과 사회복지협의회 공동 헌혈캠페인 실시과 무료항체 검사 홍보
(사진제공:국제나은병원)국제나은병원과 사회복지협의회 공동 헌혈캠페인 실시과 무료항체 검사 홍보

이번 헌혈캠페인은 예전과는 다르게 (주)웰스바이오로 부터 코로나19 항체 진단 키트를 기부받아 국제나은병원[더나은봉사단]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보다 풍성하게 진행된다.

코로나19 백신을 1차이상 접종한 시민에 대하여 진단키트를 통해 항체생성여부를 10분만에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서 백신접종후 본인의 면역상태를 결과로 확인할수 있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있다고 한다. 

국제나은병원 더나은봉사단 단장인 한영미 병원장은 "백신접종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헌혈캠페인을 통해 생명나눔도 실천하고 항체생성에 대한 확신을 갖는 이번행사를 통해 코로나 극복을 위한 하나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진단검사를 통해 접종후 항체생성에 대한 신뢰와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고, 접종후 느슨해질 수 있는 방역에 대한 의지를 다 잡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그 소회를 밝혔다.

(사진제공:국제나은병원)국제나은병원과 사회복지협의회 공동 헌혈캠페인 실시
(사진제공:국제나은병원)국제나은병원과 사회복지협의회 공동 헌혈캠페인 실시

이번행사는 국제나은병원앞에서 3일간 진행되며 진단검사 또한 무료이기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다만 준비된 수량이 300개 정도 여서 선착순으로 진행될수 밖에 없어서 아쉽다고 전했다. 백신1차이상 접종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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