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안상수, "스마트시티 200만개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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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안상수, "스마트시티 200만개 일자리 창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6.24 0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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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 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대표는 지난 6월 22일(화) 정치1번가 여의도에 위치한 안상수 전 인천광역시장의 대선캠프에서 출사표에 대한 각오와 대선출마에 대한 대담을 가졌다.

권혁중 대표(이하 권): 2022년 3월 9일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당내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 선언을 한다는데 사실인가요? 언제쯤 출마 선언을 하시나요?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하 안) : 네 그렇습니다. 출마시기는 25일 출판기념회를 끝나고 적당한 날짜에 할 예정입니다. 아마 7월 초가 될 것 같습니다.

권 : 국민의힘 당내 대선후보를 선언하는 이유와 이에 따른 공약의 자세한 소개를 부탁합니다.

안 : 현 정부의 경제, 부동산 정책 등 모든 것이 국민이 아닌 자신들을 위한 정치를 하고 있는 것 같아, 정치인으로 국민에게 많이 부끄럽습니다. 또한 다음세대의 희망인 2030세대가 희망이 아닌 좌절을 뼈저리게 겪고 있는 것이 마음이 아팠습니다. 문제는 경제인데 인천시장 재직시 경험한 ‘송도신도시 개발’, ‘인천대교 건설’, ‘기업유치’ 등 실물경제와 시정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공약은 아직은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첫째, 부동산 분야는 지방도 직주근접이 가능한 ‘스마트메가시티’ 도시를 계획하고 있고, 둘째, 일거리 분야는 IT(인터넷기술), BT(바이오기술), NT(나노기술), ET(엔터테인먼트) 4가지 미래산업의 핵심기술을 토대로 200만개의 먹거리를 개발하는 등 현재의 스타트업, 벤처기업 등 중소기업이 더 안정적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분야와 셋째, 인구절벽, 학교교육, 범죄 등 국민의 안전과 산업발전에 따른 국민의 위해요소를 차단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코로나19 펜데믹 이후의 국민안전을 위해 안전문화 분야에 대한 대책 등을 마련 중 입니다.

권 : 2030세대를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차별화된 정책이 있으면 소개해주십시오.

안 : 첫째,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소·부·장이 강한 나라입니다. 그래서 중소기업이 활성화 되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중국이라는 나라에 밀려 소·부·장 산업이 힘을 못 받고 있습니다. 또한 점점 스마트팩토리 형 공장이 지어지다보니 사람이 할 일을 기계가 하게 되어 일자리가 줄고 있는 현실입니다. 현 정부에서는 제도와 규제는 강화하면서 일자리 창출하라고 기업에 압력은 넣고 있지만 기업은 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주 52시간제도, 인건비 상승 등 대부분 기업에 부담이 되고 있는 이러한 제도를 면밀히 검토하여 보완하여 일거리가 늘어나면서 일자리가 창출되는 계기가 만들어 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벤처기업 지원제도를 보완하여 유니콘기업으로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도 기술만 있으면 창업이 가능한 벤처기업 육성이 많이 늘었습니다. 6월 현재 스타트업은 총 5653개 기업이 활동중 입니다. 하지만 벤처기업에 대한 7년간만 지원한다는 제도 때문에 일거리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원이 부족하여 유니콘기업으로 커가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제도 개혁 및 규제완화 등의 정책을 준비하겠습니다.

셋째, K-POP문화 융성을 위해 문화를 바탕으로 한 세계의 한국을 위해 문화분야에 대한 먹거리를 개발하는 중입니다. 특히, 우리 젊은이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정책적으로 잘 준비한다면 충분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타 먹거리가 있어야 일자리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2030세대가 안정적으로 일할수 있는 먹거리부터 국내외를 불문하고 찾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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