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새마을회(회장 서태연) 자전거봉사단에서는 24일 (목)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군포시새마을회자전거봉사단 8명의 봉사단 회원이 ‘탄소중립! 생활속 작은실천’ 일회용품, 비닐봉투,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 했다.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은 군포시새마을회관에서 가벼운 스트레이칭 후 출발 해서 안양천을 따라 금천구청을 걸쳐 군포시청까지 34km를 라이딩후 캠페인을 진행 했다.
군포시새마을회 서태연회장은 "지구온난화로 점점 뜨거워지는 날씨 속에 탄소중립! 생활 속 작은 실천의 필요성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 해주신 자전거봉사단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시원한 음료를 제공했다.
두 번째 회원들과 함께 라이딩을 한 새마을지도자군포시협의회 안정규회장은 "‘자전거 통해 건강과 지구온난화를 막는 캠페인에 동참함으로써 1석2조의 효과가 있다며 점점 자전거의 매력에 빠져든다."고 말했다.
군포시새마을자전거봉사단은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목요일에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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