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이종봉 작가의 토종 야생화 “갯바위패랭이꽃” 이야기 (제7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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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이종봉 작가의 토종 야생화 “갯바위패랭이꽃” 이야기 (제77편)
  • 김진홍 논설위원장
  • 승인 2021.06.2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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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 이종봉 생태사진작가) 아름다운 "갯바위 패랭이꽃" 모습
(사진촬영: 이종봉 생태사진작가) 아름다운 "갯바위 패랭이꽃" 모습

[포천=글로벌뉴스통신] “갯바위패랭이꽃"은 석죽과 패랭이꽃속의 여러해살이풀로서 이름에서 보듯이 경북 울진의 동해안 바닷가 절벽 바위틈새에서 처음 발견되어 2017년 국제 학술지에 한국 특산식물로 등록 발표가 된 패랭이꽃이다. 잎이 뾰족한 피침 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두꺼우면서 회백색을 띠는 300 여종의 패랭이꽃 속 식물들 중에 꽃이 가장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개발 가치가 높은 식물자원이다.국립 광릉수목원에  요즘 피기 시작하여 가을 늦게까지 꽃을 볼 수 있는 귀한 우리나라 자생식물이다. 

(사진촬영: 이종봉작가) "갯바위패랭이꽃"의 다양한 모습     
(사진촬영: 이종봉작가) "갯바위패랭이꽃"의 다양한 모습     

이종봉 생태사진작가는 R.O.T.C 출신 장교로 임관, 육군소령으로 예편 후 30년간 한국 상업은행 및 우리은행에서 재직 후 은퇴, 숲 생태연구에 전념하고 있으며  (사)한국 숲해설가협회 회원이며 현재 국립 광릉수목원에서 숲 해설가로 근무하면서 자연 생태사진작가로도 왕성하고 열정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이종봉작가) 이봉봉 생태사진  작가의 모습
(사진제공: 이종봉작가) 이봉봉 생태사진  작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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