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대한민국 요리 전문가 비법 전수 플랫폼 공공의주방(대표 안상미)이 30년 전통의 외식브랜드 놀부와 전략적으로 쿠킹박스를 런칭했다. 이번 쿠킹박스는 공공의주방과 놀부가 기획하여 건강하고 편리한 밥상문화를 만들기 위한 쿠킹박스 시리즈의 첫 번째로 원팬버섯잡채, 우목심불고기, 맑은미역국 3가지 요리를 할 수 있는 모든 식재료가 한 박스에 담겨 배송된다.

이번 '놀부 잔치박스'로 가족 주말 밥상, 생일날, 집밥이 그리운 1인 가구, 맞벌이 부부 등 누구나가 잔치상처럼 푸짐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다. 각각의 메뉴에는 놀부의 비법이 담긴 미역국 육수 및 불고기와 잡채 소스가 함께 동봉되어있어 요리를 잘하지 못하는 ’요알못‘도 쉽고 편리하게 맛을 낼 수 있다. 

공공의주방은 이번 ’놀부 잔치박스‘를 시작으로 놀부와 함께 색다른 메뉴들이 담긴 쿠킹박스를 지속적으로 런칭할 계획이다. 이에 공공의주방 안상미대표는 “오랜 시간 요리를 하고, 또 배워보기도 하면서 요리를 통하여 사람들 간의 좋은 연결고리가 형성된다는 것을 경험해 왔다. 앞으로도 요리전문가와 함께 쿠킹박스를 통하여 건강한 식단을 기획하고 나누는 일을 확대해 나가고 싶다”며 “전국 각지의 요리 전문가들이 모여있는 플랫폼인 만큼 그들의 다양한 비법이 담긴 쿠킹박스 및 지속적인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요리 시장을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쿠킹박스는 시리즈의 첫 시작인만큼 SNS이벤트, 할인특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재 런칭기념 특가 이벤트로 25% 할인된 가격인 33,75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 확인 및 구매는 공공의주방 사이트(www.public-kitchen.com)에서 가능하다.

유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