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18년부터 시작된 ‘The 오디션’은 2021년까지 많은 학교가 대학로 및 학교 강당 방문 공연으로 수많은 학생이 관람한 바가 있으며 공식적으로 1,500회 비공식적인 앙코르 공연까지 합하면 2,000회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담당 관계자가 전했다. 1회당 300명~700명의 학생이 관람한 전적을 계산 볼 때 단체공연 역사상 최대 누적 관객 수를 자랑하고 있다.
쿠폰스퀘어 관계자는 2021년 7월부터 김도형 연출과 박철중 안무 감독과 함께 뮤지컬 제작에 돌입했으며, 이전의 공연에서 더 향상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가 있다. “The 오디션은 올해 제작할 예정이 없었지만, 학교와 학생, 선생님들의 요청으로 수많은 고민과 내부회의를 통해 결정되었다. 2019년까진 대학로에서만 관람이 가능했던 공연은 2020년부터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 19 팬더믹 속에서 외부활동이 중단된 학생들을 위해 방문 공연을 실시해 학생들의 답답한 마음을 신나는 음악과 함께 화려한 춤으로 승화시켰다.” 고 자신 있게 전했다.
뮤지컬 “The 오디션” 시즌 4는 아이돌을 꿈꾸고 있는 4명의 연습생에 관한 좌충우돌 성장 스토리로 학교폭력과 음주, 흡연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10대 청소년들의 문제점도 정확히 집어내고 있다. 또한 대중음악을 리믹스해 우리 귀에 익숙한 멜로디로 아이들이 쉽게 따라부르고 화려한 춤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뮤지컬 ‘The 오디션’ 공연 관람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진로체험 지원 전산망 '꿈길'에서 관람 신청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