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상호협력 다짐
[부천=글로벌뉴스통신] 부천시소사청소년수련관(운영법인: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은 지난 6월 24일(목) 범안동, 옥길동, 역곡동 지역을 아우르는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지역 내 다양한 유관기관인 ▲도담지역아동센터 ▲로뎀나무 작은도서관 ▲범안종합사회복지관 ▲부천시산울림청소년수련관 ▲부천동중학교 ▲부천양지초등학교 ▲언덕위광장 작은도서관 ▲옥길동마을활력소 ▲옥길동제일풍경채 작은도서관 ▲평화의 길을 걷는 사람들_세사람 ▲ 10곳의 대표자들이 참여했다.
지난 해 12월부터 준비해 온 범안네트워크는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마을교육공동체로, 이번 협약을 통해 마을교육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활동, 지역사회 실태조사 실시, 마을의 인적, 물적, 사회적 자원 발굴 및 연계 활동 등 협력 사업을 구체화하여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범안네트워크 사무국을 맡고 있는 부천시소사청소년수련관 유승종 관장은 “각 기관의 자원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마을교육공동체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청소년 모두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곳으로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의지와 소감을 밝혔다.
문의 : 부천여성청소년재단 소사청소년수련관 (032-34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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