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다가오는 금요일, 배움터길 문화제가 <우리가 돌아왔다(Gil is back)>라는 이름으로 열린다.
더불어가는배움터길 관계자는"문화제는, 배움터길에서 봄여름학기 동안 이루어졌던 여러 수업과 자치활동에서의 배움을 서로 나누는 자리입니다. 제한된 상황 속에서도 무대발표, 전시, 판매, 체험부스 운영 등 내용만큼은 다양하고 알차게 담을 수 있도록 우리 친구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고 말했다.
문화제는 7월 2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효민교회 본당에서 진행된다.
더불어가는배움터길 관계자는"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당일 입장 가능한 총 인원은 120명 이내로 제한됩니다. 재학생과 교사를 제외하고 40명 정도는 신청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래 설명을 읽어보신 후 사전 신청을 꼭 해주셔야 합니다."라며" 또한 입장 시 발열체크, 행사장 내부 거리두기, 음식물 섭취 금지, 지정좌석 운영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할 계획입니다.참가 신청은 6월 30일(수) 오후 6시까지 받습니다. 아래 설명을 보시고 신청하시면 됩니다. 재학생은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됩니다." 라고 안내했다.
신청 방법은 신청자 이름(본명), 연락처를 적어서 ‘사이(010-4555-3531)’에게 문자로 접수하며,한 사람이 여러 사람을 대표하여 신청할 경우에도 참석자 전원의 이름과 연락처 기입 필수.관련한 문의(☎031-421-3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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