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글로벌뉴스통신]충남 홍성군 일대에서 홍성군(군수 김석환)의 제작비 일부를 지원받아 지난 5월18일 크랭크인 한 월남 참전 57주년 기념 특집 영화 “영웅들의 눈물” (제작, 케이엠스타 대표이사 전금주)이 한달 여 만에 50%의 제작율을 보이며 한참 촬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화는 1000년의 역사를 품고 있는 충절과 문화의 도시 홍성은 만해 한용운 선생과 백야 김좌진 장군 등 역사적 인물들의 숨결이 생생한 곳에서 57년 전 자유 민주주위 국가인 우방국 월남을 돕기 위하여 파병된 파월용사들의 숨은 애국심 높은 사연들을 가슴 뭉쿨한 휴먼드라마로 담아 촬영하고 있다.

한 편 이 영화의 주인공 이일민군 은 자신이 해병 출신이지만 수많은 청룡의 병사들과 함께 참전했던 백마, 맹호, 십자성 ,부대원들 그리고 미국등 우방국 젊은 병사들의 가슴아픈 사연을 직접 출연하므로서 알게 되어 감회가 깊다고 소외를 밝혔다

영화 영웅들의 눈물은 이 일민군 을 비롯 신예스타 문영. 윤라영. 한수연, 박찬익 등 의 열연과 중견배우 한태일. 이경영. 임선택.이창환 . 김미영. 오래만에 스크린에 나오는 개그맨 방일수 지영옥 까메오 출연으로 이상벽 씨 등이 열연한다

연출을 맡은 장태령 감독은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에서 영화연출을 전공하고 대종상 집행위원과MBC 영화대상 심사위원.(사)한국영화기획프로듀서협회장을 9년간 맡아온 충무로의 삐에로 감독으로 정평이 난 감독이 메가폰 을 잡았다

박찬익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