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한국노동경제연구원 포럼’ 경주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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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한국노동경제연구원 포럼’ 경주에서 개최
  • 최원섭 기자
  • 승인 2021.06.2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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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글로벌뉴스통신]한국노동경제연구원(원장 김명수)은 지난 27일~28일 경주코모도호텔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경영정상화 방안’을 주제로 ‘제2차 한국노동경제연구원 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5월 여수에서 제1차 포럼이 개최된 데 이어 제2차로 진행된 이날 포럼에는 이희범 한국정신문화재단 이사장, 김천식 국민대통합당 총재, 노조 간부, 기업 CEO, 정관계 인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세종로 국정포럼 박승주 이사장의 ‘성공하는 CEO 행복한 인생’ 특강과 최선주 경주박물관장의 ‘천년한국 얼이 깃든 박물관의 매력’ 특강이 진행됐다.

(사진제공:경주시)주낙영 경주시장이 제2차 한국노동경제연구원 포럼에 참석해 인삿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경주시)주낙영 경주시장이 제2차 한국노동경제연구원 포럼에 참석해 인삿말을 전하고 있다.

그리고 행사장에는 경주지역 사회적기업들의 다양한 제품을 홍보하는 홍보부스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유례없는 코로나 사태로 급변하는 환경 속에 노동방식 및 노사관계에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며, “전문가들의 지혜가 모아져 변화에 잘 적응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3만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한국노동경제연구원은 유연한 노사문화 정립과 상생경영 풍토 조성에 앞장서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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