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의원, 구포1동 행정복합센터 건립에 행안부 특교 12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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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의원, 구포1동 행정복합센터 건립에 행안부 특교 12억 확보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6.3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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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에서 가장 노후한 행정복지센터 신축 추진, 2023년 완공 목표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부산시당위원장, 북ㆍ강서구갑)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부산시당위원장, 북ㆍ강서구갑)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부산 북·강서구 갑)이 구포1동 행정복합센터 건립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2억원을 확보했다고 30일(수) 밝혔다.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북구에서 가장 노후화된 청사로 낙후된 시설을 개선하고 주민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신축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부산시는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생활문화센터’와 ‘돌봄센터’를 함께 설치해 행정·복지·문화 등 주민 수요를 충족할 계획이며, 올해 9월 사업에 착수하여 2023년 4월 완공될 예정이다.

앞서 전 의원은 구포1동 행정복합센터 건립을 위한 행정안전부의‘생활SOC복합화사업’에 북구가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하였고, 이를 토대로 올해 예산에도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부산시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투입해야 할 사업비 부족분 47억 중 12억을 충당할 수 있게 되었다.

전재수 의원은 “이 사업은 부산시가 코로나19 재난상황 대응을 위해 예산을 최우선으로 투입하면서 사업비 부족으로 사업추진이 지연될 위기에 있었지만 이번 특교세 확보로 정상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며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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