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글로벌뉴스통신] '홑왕원추리'가 길 밝히는 산책길
산지 계곡이나 산기슭 등 어디에서나 잘 자라는
다년생 초본, 원추리daylily
이른 아침, 도심 반포천 산책길가에 환하게 자리하여
상큼한 하루의 시작을 알린다.
원추리Daylily는 꽃이름 처럼 아침에 폈다가 저녁에 시드는 1일화
피어있는 꽃은 언제나 해맑다.
어린잎은 삶아서 '콜히친'이라는 독성물을 제거하고 나물로,
뿌리는 훤초근(萱草根)이라 하며 지혈제 등으로 쓰인다
*반포천 산책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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