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글로벌뉴스통신]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이 주최하는 ‘2021 라이징스타를 찾아라’가 공연단체 및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7월 1일 참가 접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접어든다.
‘라이징스타를 찾아라’는 실력 있는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밴드 경연대회로 공연 예술가와 시민들이 함께 공유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2018년 처음 개최한 이래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다.
온라인을 통해 열정적이고 긴장 넘치는 본선 및 결선 경연무대를 실시간 중계하고, 시민들은 실시간으로 응원하는 팀에 투표할 수 있어 최종적으로 시민들이 선택한 올해의 ‘라이징스타’가 탄생하게 된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한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는 올해 더욱 특별하고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라이징스타 특집 TV 공개방송 편성을 시작으로 라디오 방송 출연 및 음원 송출, 뮤직비디오 제작, 국내 및 해외 페스티벌 출연 기회 제공 등 이전보다 더욱 다양하고 특별한 혜택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2021 라이징스타를 찾아라’의 참가 접수는 1일부터 2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참가 대상은 △만 18세 이상의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로 △자작곡을 보유하고 있고 △라이브 공연이 가능한 팀이라면 장르를 불문하고 지원이 가능하다.
예선에서 전문가의 서면 및 영상 심사를 통해 선발된 본선 진출 10팀은, 오는 8월 4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본선 실연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본선 경연은 8월 내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가 이뤄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 될 전망이다.
시민들은 본선 경연 진출자들이 참여하는 화성시 공영버스 홍보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수도권 최초로 시가 화성도시공사를 통해 버스를 직접 운행하는 화성시 공영버스는 대중교통 취약지역까지도 시민 요구에 맞춰 노선을 운행할 수 있도록 하여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시민들은 직접 뽑은 ‘라이징스타’가 소개하는 화성시의 명소들을 버스노선으로 따라가 볼 수 있어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망의 결선 경연은 코로나 19 확산세에 따라 야외 또는 실내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화성시문화재단 유튜브 및 빵야TV를 통해 생중계로 진행되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결선 경연 및 참가 접수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2021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 등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식을 줄 모르는 열정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2021 라이징스타를 찾아라'를 통해 빛나는 별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