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세일신용정보(주) 남부지점 업무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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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세일신용정보(주) 남부지점 업무협약체결
  • 안소라 기자
  • 승인 2021.07.02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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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기업 사회공헌 활동의 중요성 더욱 강조 ‘복지공동체 구축’

 

(사진재공: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세일신용정보(주) 남부지점 허승현 지점장 –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김재훈 회장
(사진재공: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세일신용정보(주) 남부지점 허승현 지점장 –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김재훈 회장

[안양=글로벌뉴스통신]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재훈)는 지난 1일(목) 세일신용정보(주) 남부지점(지점장·허승현)과 지역사회의 발전과 미래를 함께하기 위해 「지역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속가능한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공헌을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합의함에 따라 △나눔 및 기부문화 정착에 대한 상호 협조 △지역사회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 △기타 두 기관이 추진하는 제반활동에 대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사진제공: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세일신용정보(주) 남부지점 임직원, 안양사랑펀드 가입 기념촬영
(사진제공: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세일신용정보(주) 남부지점 임직원, 안양사랑펀드 가입 기념촬영

특히, 세일신용정보(주) 남부지점 임직원들은 업무협약체결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안양사랑펀드’ 가입하며 매월 정기후원으로 따뜻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한다.

세일신용정보(주)는 1999년 9월 15일 창립이래 선진화된 전산 시스템 구축을 기반으로 채권자 중심의 업무 처리 및 사내 교육 프로그램에 의해 양성된 수준 높은 채권 중심 전문 인력에 의한 추심진행, 정확하고 체계적인 신용조사 등을 통해 부실채권의 조기 회수를 실현하여 국내 상거래 질서 확립에 일익을 담당해왔다. 부실 채권 수임 규모가 20조원을 넘어선 지금 세일신용정보(주)는 한 단계 더 도약하여 고객 중심의 업무 시스템 구현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고객 입장에서 행동하는 국내 신용정보업계의 리딩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허승현 지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시기이지만 세일신용정보(주)남부지점 임직원들과 나눔의 뜻을 모아 사회공헌에 참여하게 됐으며 앞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재훈 회장은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기업 사회공헌 활동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공헌 우수기업을 발굴하여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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