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안상수 국민의힘 대선경선후보(민선3,4대 인천광역시장, 전 3선 국회의원)는 8일(목) 마포포럼에서 대선공약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일자리대통령’ 안 대선경선후보는 이번 대선의 주요공약인 일자리 창출과 주택문제 해결의 핵심인 스마트매가시티 건설에 대해서 마포포럼회원들에게 설명할 계획이다.

이어 안 대선경선후보는 문재인정부의 탈원전정책을 강하게 질책하면서 당선되면 중단된 원전산업을 신속하게 정상가동 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원전해체기술 축적을 위한 국가전략산업 추진 등 원전공약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안상수 대선경선후보는 “과거 여러 대통령의 마지막 모습을 봐서 아시겠지만 현재의 제왕적 대통령제는 그 수명이 다했다”고 하면서 “권력분산형 대통령제 개헌을 통한 협치의 정치를 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마포포럼은 경북 북부지역의 강석호 전 국회의원(3선)이 대표인 모임으로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주도하는 국회의원들의 모임이다.

권혁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