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YMCA 중학YMCA O2,군포환경자치시민회 청소년 에코리더, 산본중학교 산본중과벤져스가 경기도 청소년 동아리 ‘기후변화대응 및 에너지 인식 확대’를 위한 활동을 시작한다. 환경보전교육센터는 지난 5일 관련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본 활동은 ‘2021년도 경기도 에너지교육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환경보전교육센터가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동아리 발굴 및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내용이다.
올해는 ▷광덕고등학교(힐링컬러링아트반) ▷경안고등학교(AI에너지공학) ▷군포YMCA(중학YMCA O2) ▷군포환경자치시민회(청소년 에코리더) ▷다온중학교(슈필라움) ▷문산수억고등학교(해바라기) ▷산본중학교(산본중과벤져스) ▷상일고등학교(큐리어스) ▷수원공업고등학교(ESD 메이커스) ▷시흥매화고등학교 (GOM) ▷신나는책놀이터 와우(청소년문화기획단 ‘와우’) ▷연천중학교(청연) ▷예당고등학교 (에너지 절전과 실천) ▷초록리더창작소(동아리초록팀) ▷파주중학교 (저탄고지) 등 총 15개 동아리가 참여한다.
환경보전교육센터는 “지난 6월16일까지 공모신청을 받은 뒤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기후변화대응과 에너지 인식 확대를 위한 알리미로 활동한다. 동아리 당 150~2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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