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조계종 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보인스님)은 7월7일 조계종 전법회관 6층 사회복지재단 사무실에서 ‘2021년 제3회 산하기관 시설장 임명장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대표이사 보인스님은 의정부시니어클럽 관장 법일스님, 의정부 송산노인종합복지관 관장 혜공스님, 군포시립노인요양센터 원장 수안스님,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박정숙 관장, 서울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이재영 센터장 총5명의 신규 시설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대표이사 보인스님은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면서 “어린이, 청소년, 노인복지 시설 시설장님들은 무더위 속에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부처님의 자비를 베풀어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시설장들은 “어려운 시국인 만큼 더욱 책임감을 갖고 불교사회복지를 실천하겠다” 등 각자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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