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군포시노인복지관(윤호종)은 지난 6월 9일부터 디지털 기기 사용이 미숙한 디지털 소외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청자미디어재단으로부터 소외계층 미디어 교육 사업(미소-이음 프로젝트)을 지원받아 진행하고 있다.
교육내용으로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스마트폰 기본 환경설정법, 카카오톡 활용법, 키오스크 교육, 구글 번역기 사용법, 모바일 팩스 발송 및 수신방법, 어플을 활용한 내 주변 약국·병원 찾기, 카카오T어플을 활용한 기차표 예매하기 등이 진행된다.
수업에 참여한 어르신은 “카카오톡으로 무분별하게 받는 가짜뉴스를 거르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수기로 썼던 코로나 방문자 정보를 QR코드를 사용하니 편하게 쓸 수 있다, 팩스 보낼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 쉽게 스마트폰으로 보낼 수 있어 편리했다, 간편하게 주변 병원과 진료시간 등을 알 수 있었다.창구에 가지 않아도 기차표를 예매하여 신기하였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Tag
#군포시노인복지관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