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주), 사랑의 즉석카메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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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주), 사랑의 즉석카메라 전달
  • 주성민 기자
  • 승인 2021.07.0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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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카메라 100대, 필름 4,000장 후원

[서울=글로벌뉴스통신]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6월 30일(수) 한국후지필름(주)에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에 인스탁스 즉석카메라와 필름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금천구청 썬큰광장 앞에서 금천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과 한국후지필름(주) 김동우 경영지원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진제공:금천구)한국후지필름 사랑의 즉석 카메라 전달.
(사진제공:금천구)한국후지필름 사랑의 즉석 카메라 전달.

전달된 물품은 즉석카메라 100대와 필름 4,000장으로 1,700만 원 상당이며, 금천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27개소와 혜명보육원에 전달됐다.

한편 한국후지필름(주)은 사내 봉사단체인 샤롯데봉사단을 주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분야를 고민하고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원해주신 물품은 전례 없는 코로나 상황에서 힘들어하고 있는 아동센터와 보육원 아이들에게 즐겁고 흥미로운 선물이 될 것”이라며,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한 물품을 기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마을자치과(☏02-2627-1065)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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