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국민의힘은 7월12일(월)부터 10월11일(월)까지 3개월간 ‘중앙당 여성정치아카데미 동문 찾기 캠페인’을 당 홈페이지(구글독스 접속)를 통해 진행한다.

국민의힘 중앙당 여성정치아카데미는 1997 한나라 여성정치아카데미를 시작으로 2021 국민의힘 여성정치아카데미에 이르기까지, 여성 정치 신인들에게 꼭 필요한 최고의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약 25년간 1,5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당내 여성 정치인재 발굴·양성의 전초기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 결과, 수많은 수료생이 국회의원, 지방의회의원, 자치단체장, 교육감 등으로 진출하여 전국 곳곳에서 대한민국 여성 지도자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국민의힘은 중앙당 여성정치아카데미 총동문회 설립을 통해, 당내 유능한 여성 리더들의 힘을 다시 하나로 모아 2022년 정권창출과 대선승리에 기여하는 한편, 여성리더들의 네트워킹 활성화를 통한 소통의 장을 확대하고 유능한 여성들이 지속적으로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에, 1997년부터 2021년 상반기까지 중앙당 여성정치아카데미를 수료한 전국에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

앞으로도 국민의힘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 인재를 발굴․ 양성하고, 더욱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능력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권혁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