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뉴스통신] 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했다.
1234번(인-7330/ 10일 인후통, 발열 증세 발현)확진자는 부천시 확진자(#3032)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 돼 지난 11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양성’판정을 받았다.
1235번(인-7334/ 8일 몸살, 기침 증세 발현)확진자는 서울 동대문구 확진자(#1840)의 접촉자로, 지난 11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고 같은 날‘양성’판정을 받았다.
1236번(인-7335)확진자는 남동구 122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1일 남동구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양성’판정을 받았다.
1237번(인-7356/ 9일 발열, 기침, 가래, 후각·미각 소실 증세 발현)확진자는 유증상자로, 지난 11일 송도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12일‘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1238번(인-미배정/ 8일 근육통, 코막힘, 미열, 식욕저하 증세 발현)․1239번(인-미배정/ 12일 근육통, 오한, 두통 증세 발현)확진자는 유증상자로, 지난 11일 각각 예술회관역 임시선별검사소, 남동구보건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12일‘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남동구는 확진자 치료를 위해 병원배정을 요청 중이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