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 고유의 문화콘텐츠 ‘영우원 천장’ 최초 창작공연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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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 고유의 문화콘텐츠 ‘영우원 천장’ 최초 창작공연 제작
  • 유제 기자
  • 승인 2021.07.1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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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글로벌뉴스통신]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지난 7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재)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에서 주최한 「지역문화 국제교류 기획지원」 역량강화 교육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추진 노하우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 화성시문화재단) 사례발표 사진
(사진 제공 : 화성시문화재단) 사례발표 사진
(사진 제공 : 화성시문화재단) 사례발표 사진
(사진 제공 : 화성시문화재단) 사례발표 사진

 

‘지역문화 국제교류 지원사업’은 기초지자체와 민간 문화예술 단체가 협력해 지역 고유의 유·무형 자원을 기반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국제교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지난해 「지역문화 국제교류 지원사업 – 기획지원」 공모에 우수기획 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화성시문화재단의 국제교류 사업은 화성시 지역 고유의 역사자원인 융·건릉에서 개최되는 ‘정조 효 문화제’의 대표 콘텐츠 <영우원 천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공연을 제작하여, 향후 프랑스 몽펠리에 꼬레디시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것이다. 창작공연 제작에는 화성시 지역 예술인이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화성시문화재단) 국제교류 사례발표 사진
(사진 제공 : 화성시문화재단) 국제교류 사례발표 사진

 

화성시문화재단 이종원 대표이사는 “이번 국제교류 사업을 계기로 우리 예술인들의 역량 강화가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 화성시 고유의 문화콘텐츠 발굴에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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