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국화란 별칭과 가을의 전령인 한국 특산종 벌개미취
[포천=글로벌뉴스통신]야생화 벌개미취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강원도 이남의 산과들에 높이 50~100cm 크기로 자라는 우리나라 특산식물이며 7~10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연한 보라색의 두상화가 4~5cm 크기로 핀다.
86 아시안 게임에서 도시의 가로변에 식재하여 존재감을 드러내어 88 올림픽 때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자생 식물로서 국위선양을 한 귀중한 자원입니다. 흔히들 들국화라고 부르는 국화과 식물 들 중 가장먼저 가을이 오는 것을 알려주는 대표적 주자로 알려져 있다. 벌개미취란 이름은 벌판에 사는 개미취 종류란 뜻의 이름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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