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여성산악인 박경이, “영혼을 품다, 히말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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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여성산악인 박경이, “영혼을 품다, 히말라야! ”
  • 김진홍 논설위원장
  • 승인 2021.07.13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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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도트북) 박경이 저자의 "영혼을품다,히말라야!" 신간서적 표지
(사진제공: 도트북) 박경이 저자의 "영혼을품다,히말라야!" 신간서적 표지

[서울=글로벌뉴스통신] 8,000미터를 오른 여성 산악인 박경이의 죽음의 지대 히말라야 고산에서 겪은 특별한 체험과 그가 만난 고산 등반가들의 삶과 철학, 문화를 여성 산악인의 혜안으로 솔직 담대하게 소개하면서 그들의 현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한편의 드라마요, 교과서적 에세이집(1장~5장, 248쪽), “영혼을 품다, 히말라야!” 신간서적이 도트북 출판사에서 출간 된지 2개월여, 한국의 트레킹 애호가들의 필수 교과서로 자리매김 되어 많은 트레킹 애호가들의 환영 속에 절찬리에 시판되고 있다.

(사진제공: 도트북출판사) 출판사의 저서 소개
(사진제공: 도트북) 박경이의 고산등반 에세이 소개

박경이 여성 산악인은 오랫동안 교직(교사 및 교수)에 몸담아 후진양성에 열정을 쏟았으며 월간지 '사람과 산'편집장, 산림청 산하 국립등산학교에서 교육 운영실장, 현재는 산림청 산하 국립산악박물관에서 학예연구실장으로 학구적이면서 열정적인 삶을 살고 있으며 그동안 많은 학술논문도 발표하여 산악인으로서 귀감이 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도트북) 산악인 박경이의 열정적인 설벽 등반모습
(사진제공:도트북) 산악인 박경이의 열정적인 설벽 등반모습

히말라야 8000m급 14좌 고봉을 완등한 엄홍길 전문 산악인은 추천사에서 “나마스테 !, 8,000m를 오른 여성 산악인 박경이의 또 다른 도전에 찬사를 보낸다. 내부자이자 연구자의 시선으로 죽음의 지대를 오르는 선후배, 동료들, 궁극적으로는 그녀 자신에 대한 성찰을 담은 책이다. 히말라야의 영혼이 된 악우들도 박수를 보낼 것 같다 ”라고 적고 있다.  

도트북 출판사☎02)933-8050, E-mail: reddot20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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