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7월 13일(화) 지난 2년간 인연을 이어오던 강원도 속초소방서를 다시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단장 한윤희)와 강원도지부(지부장 서윤성)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을 비롯하여, 한윤희 봉사단장, 서윤성 강원지부장, 김진기 부회장, 최철규 부회장, 오숙희 부회장, 정승원 봉사단 사무총장, 정기목, 최령근, 황남월, 손정란, 허태은 신지식인과 봉사단원들이 참석했다. 또한 속초소방서에서도 김재석 속초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대원 10여명이 함께 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정부정책에 맞춰 마스크 착용과 체온 측정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번 방문에서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친환경 텀블러와 편백수액, 떡을 전달했다.

김종백 중앙회장은 “전국 7,000여 신지식인들을 대표하여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속초소방서와 꾸준히 후원을 이어가 새로운 사회공헌의 모범을 보이고, 선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석 서장은“지난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신지식협회는 오는 8월 26일(목)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 37회 신지식인 인증식을 개회하며, 이를 위한 2021년 상반기 신지식인 발굴‧선정을 오는 7월 15일까지 신청 받고 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