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지난 6월 29일(화) 오후 9시 군포시 청소년 기관 연합 '뜻밖의 재미' 팀은 연합아웃리치를 실시하였다.
저녁 9시부터 11시까지 군포 관내 공원, 중심상가를 순회하며 청소년 40여명에게 간식과 물품을 나눠주며 귀가지도와 청소년기관 홍보 등을 하였다.
2014년부터 진행한 연합아웃리치 ‘뜻밖의 재미’는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군포경찰서, 군포하나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 밸류브릿지가 함께 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격월로 야간 아웃리치가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아웃리치는 코로나 장기화와 입시로 지친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시간이 되었고, 활동내용을 영상으로 만들어 유투브 채널에 게시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청소년 기관 연합 아웃리치 뜻밖의 재미 팀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서 위기청소년들을 만날 예정이다. 코로나로 대면이 어려운 시기를 고려하여 유투브 채널 ‘뜻밖의 재미 tv’를 통해서 정기적으로 영상물을 업로드 중이다.
입시, 고민해결, 군포 문화 공간 소개 등의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 게시를 통해서 청소년들을 위한 건전한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뜻밖의 재미TV’https://www.youtube.com/channel/UCzYr1BKJrZjvsBTUeJys-QA/videos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동법 시행령 제14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설치 등), 청소년복지지원법 제42조의 2(청소년복지지원기관 등의 위탁.운영)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2015.5.29. 시행)에 의해 운영되는 청소년 상담 및 지원 기관으로 일반청소년, 위기 청소년 대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에게 필요한 학업 및 진로, 상담 사업을 하고 있으며, 개별과 집단의 형태의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