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클래식과 함께 떠나는 음악여행
- 해운대문화회관, 오페라와 예술의 만남 " 오페라떼 II " 개최
해운대문화회관 (관장 김영순)은 2021년 7월 16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해운홀 (1층, 2층)
에서 예술과 오페라가 결합한 예술 융합 공연 ‘해설이 함께하는 김성민의 오페라떼(Operate)
콘서트II ' 를 무대에 올린다.
오페라떼는 ‘오페라(Opera)’와 ‘예술(Arte)’의 합성어로, 다양한 분야의 예술 융합 공연을 뜻
하며 콘서트 가이드 김성민과 해운대문화회관이 새롭게 만든 공연이다.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김경미, 바리톤 허종훈, 바이올리니스트 금성빈, 첼리스트 김혜지 등이
함께 한다.
프로그램은 피아노 트리오를 위한 생일 축하 변주곡을 시작으로 슈트라우스의 가곡,피아졸라
의 피아노 트리오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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