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관곡지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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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관곡지 연꽃
  • 남기재 해설위원장
  • 승인 2021.07.20 0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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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FKILsc 백명원 경영자문위원) 관곡지官谷池 연꽃 - 파랑하늘 아래 청초롬란 연꽃 오똑하다.
 (사진제공:FKILsc 백명원 경영자문위원) 관곡지官谷池 연꽃 - 파랑하늘 아래 청초롬란 연꽃 오똑하다.

[경기 시흥=글로벌뉴스통신] 관곡지官谷池 연꽃

 

경기도 시흥시 하중동에 있는 조선 세조 때 만들어진 

가로 23m, 세로 18.5m 연못, '관곡지官谷池' 

 

 (사진제공:FKILsc 백명원 경영자문위원) 연꽃 암술 있던 자리에 자리잡은 연밥 위로 날아든 꿀벌들, 풍성한 꿀 따라 찾아든 꿀벌, 한두마리가 아니다
 (사진제공:FKILsc 백명원 경영자문위원) 연꽃 암술 있던 자리에 자리잡은 연밥 위로 날아든 꿀벌들, 풍성한 꿀 따라 찾아든 꿀벌, 한두마리가 아니다

조선 전기 문신이자 농학자였던 강희맹姜希孟:1424~1483이

명나라에서 연꽃씨를 가져와 심었다 하여 

 

이곳 '관곡지官谷池를 ‘연성蓮城’이라 부르기도.....,

 

 (사진제공:FKILsc 백명원 경영자문위원) 파랑하늘아래 오똑한 관곡지官谷池 연꽃' - 청초함이 오롯하다,
 (사진제공:FKILsc 백명원 경영자문위원) 파랑하늘아래 오똑한 관곡지官谷池 연꽃' - 청초함이 오롯하다,

시흥시는 1986년 3월,

이곳을 향토유적 제8호로 지정하고

 

시의 향토문화제의 명칭을 

연성문화제蓮城文化祭로 이름지었다.

 

 (사진제공:FKILsc 백명원 경영자문위원) '관곡지官谷池'에 피는 연꽃은 빛깔이 하얀 백련白蓮으로 뽀족한 꽃잎이 특징이다
 (사진제공:FKILsc 백명원 경영자문위원) '관곡지官谷池'에 피는 연꽃은 빛깔이 하얀 백련白蓮으로 뽀족한 꽃잎이 특징이다

 

이곳,  관곡지官谷池'에 피는 연꽃은 빛깔이 하얀 백련白蓮으로

뽀족한 꽃잎이 특징이다.

 

연못, 관곡지官谷池는 강희맹의 사위 권만형權曼衡의 후손(권혁중 글로벌뉴스통신 발행인 포함)들이 550여년 넘어 대대로 소유와 관리를 맡아온 명승향토유적지로....,

 

(사진제공:FKILsc 백명원 경영자문위원) 하얀 뭉개구름 물들인 파랑하늘 도화지 삼아 그린듯한 관곡지官谷池 연꽃' - 그림이다. 
(사진제공:FKILsc 백명원 경영자문위원) 하얀 뭉개구름 물들인 파랑하늘 도화지 삼아 그린듯한 관곡지官谷池 연꽃' - 그림이다. 

 

최근, 이곳 '관곡지'를 중심으로 약 3만평에 이르는 연꽃농장이 들어서

더 많은 탐방객들이 몰려드는 명소가 됐다. 

 

하얀 뭉개구름 물들인 파랑하늘 도화지 삼아 그린듯한

관곡지官谷池 연꽃' - 살아 있는 그림이 된다.

 

 (사진제공:FKILsc 백명원 경영자문위원) 빛깔이 하얀 백련白蓮, 숫수술이 끝까지 달려있고 암꽃술이 있던 자리에 맺힌 연밥 주머니 속엔 까만 씨가 익어간다.   
 (사진제공:FKILsc 백명원 경영자문위원) 빛깔이 하얀 백련白蓮, 숫수술이 끝까지 달려있고 암꽃술이 있던 자리에 맺힌 연밥 주머니 속엔 까만 씨가 익어간다.   

 

빛깔이 하얀 백련白蓮, 숫수술은 끝까지 달려있고 

암꽃술이 있던자리에 맺힌 연밥 주머니 속엔 까만 씨가 익어간다. 

 

파랑 하늘을 향하여 오똑한 연꽃 따라 뒤이어 솟아나는 연밥....,

관곡지官谷池 연꽃 풍광이 그린 살아있는 그림이 된다.

 

 (사진제공:FKILsc 백명원경영자문위원) 파랑 하늘을 향하여 오똑한 연꽃 따라 뒤이어 솟아나는 연밥주머니 - 관곡지官谷池 연꽃 풍광이 그린 살아있는 그림이다.
 (사진제공:FKILsc 백명원 경영자문위원) 파랑 하늘을 향하여 오똑한 연꽃 따라 뒤이어 솟아나는 연밥주머니 - 관곡지官谷池 연꽃 풍광이 그린 살아있는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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