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했다.
1283번(인-7824/ 14일 기침, 관절통, 두통 발현)확진자는 유증상자로, 지난 16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17일‘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1284번(인-7826/ 16일 발열, 인후통, 기침 발현)확진자는 서울 광진구 확진자(#1892)의 접촉자로, 지난 17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양성’판정을 받았다.
1285번(인-7851/ 17일 기침 발현)확진자는 해외 입국자로, 지난 17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격리 전 검사를 받고 같은 날‘양성’판정을 받았다.
1286번(인-7854/ 14일 메스꺼움, 식욕부진, 기침, 발열)확진자는 미추홀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에 따라 지난 17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양성’판정을 받았다.
1287번(인-미배정/ 17일 발열, 두통, 인후통 발현)확진자는 연수구 확진자(#1021)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에 따라 지난 17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격리 전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18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1288번(인-미배정/ 16일 근육통, 인후통, 몸살 등 발현)확진자는 타 지역 소재 직장 내 확진자 발생에 따라 지난 17일 남동구 예술회관역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18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1289번(인-미배정)확진자는 지난 17일 남동구 예술회관역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18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