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대한토목학회(회장 이승호, 상지대 교수)는 2021년 토목의 날을 기념하고 토목구조물 건설기술개발을 촉진하고자 “올해의 토목구조물”공모전을 시행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올해의 토목구조물을 선정 발표하였다.
심사위원회는 심사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출품작품과 직간접적인 위원은 배재하고 외부 디자인 전문가를 포함한 12인을 선정하여 공학적 창의성, 공학적 예술성, 사용편의성, 친환경성, 친경관성을 고려하여 심사 선정하였다.
심사위원회(위원장 : 김응태, 삼보기술단 사장)는 2021년도 올해의 구조물 심사대상은 특수교량, 도수터널, 방파제 및 콘크리트 아치교량이었고 모든 심사대상은 기술적 창의성 등 관점에서 매우 우수한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향후 이런 행사를 통하여 토목구조물의 우수성을 우리 토목인 뿐 아니라 많은 비전공자도 그 기술적, 환경적 및 사회경제적 의미를 이해하고 그 우수성을 공감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상식은 2021 토목의 날 행사시 개최될 예정이다.
수상작
대상 : 이라크 Al Faw 방파제 (대우건설)
금상 : 화양조발대교 (현대건설)
금상 : 배내교 (삼부토건)
은상 : 임자 1대교 및 2대교 (포스코건설)
은상 : 주암댐 도수터널 (수자원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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