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도시공사, 코로나19 '현장대응 강화' 비상매뉴얼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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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도시공사, 코로나19 '현장대응 강화' 비상매뉴얼 개정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07.2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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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도시공사)군포도시공사, 코로나19 '현장대응 강화' 비상매뉴얼 개정
(사진제공:군포도시공사)군포도시공사, 코로나19 '현장대응 강화' 비상매뉴얼 개정

[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도시공사(원명희 사장)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하고자 코로나19 상황별 맞춤 대응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코로나19 현장대응 비상매뉴얼’을 개정하여 내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배포했다고 7월 19일 밝혔다.

공사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고 지속‧장기화하는 추세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라 코로나19(감염병) 발생 시 즉각 대응을 할 수 있는 현장대응 비상매뉴얼을 현실에 맞게 개정했다.

주요 개정사항으로는 부서별 방역대응체계 및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추가와 개인별 임무 부여이며, 비상매뉴얼 업데이트 이외에도 더욱 안전한 사업장을 구축하기 위해 철저한 교육과 비상대응 훈련을 강화하여 방역 대응 실천력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공사는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현장대응 비상매뉴얼을 마련했고, 특별전담조직을 통해 종합적 상황 관리‧대응체계를 구축하여 다중이용시설 및 전 사업장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방역을 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원명희 사장은 “이번 현장대응 비상매뉴얼 개정은 직원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상황 발생 시 부서별, 직원별로 능동적 대응이 가능해져 공사의 방역체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과 더욱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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