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의장 송성영) 여민욱 사무국장이 21일 K-water 경기서남권지사 시흥정수장에서 올해 두 번째 열린 경기서남부 물행복위원회(위원장·허기용, 이하 물행복위)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물행복위는 K-water 경기서남권지사(지사장·최기선)와 경기서남부 6개 지자체(광명·과천·군포·안산·안양·의왕)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임원이 참여하고 있다.
해당 지역의 물환경 개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주민의 행복을 높이기 위해 2019년부터 활동해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다뤘다.
허기용 위원장은 "지역주민이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수돗물 안심확인제도를 활용해 주민들의 신뢰를 이끌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한국수자원공사가 더 적극적으로 협업하자"고 했다. 한편 이날 모인 위원들은 시흥정수장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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