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ESG영화제in남양주 생활ESG행동 등 5개 기관이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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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ESG영화제in남양주 생활ESG행동 등 5개 기관이 주최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07.26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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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생활ESG) 생활ESG영화제(LifeESGFF) 로고
(사진제공:생활ESG) 생활ESG영화제(LifeESGFF) 로고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생활ESG영화제in남양주(LifeESGFF, 집행위원장 안치용)는 생활ESG행동 등 5개 기관의 주최로 막을 연다.

오는 9월 9일로 개막이 연기된 ‘생활ESG영화제in남양주(PRE시즌)’은 생활ESG행동, UNEP(유엔환경계획)FI, ESG연구소, 소비자기후행동, 국제영화비평가연맹의 주최로 그 화려한 막을 열게 되었다.

‘생활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에 있어 기업의 비재무적인 요소를 사회, 정치 영역으로 확장하는 패러다임이다.

특히 주최기관인 ‘생활ESG행동’은 ‘생활ESG’의 확산을 위해 활동하는 시민단체로서 ‘기후재난에 맞선 탄소중립 사회로의 대전환’, ‘이웃·공동체와 함께 잘 사는 사회로의 대전환’, ‘국민이 나라의 주인인 참 민주주로의 대전환’을 목표로 한다.

생활ESG영화제in남양주(PRE시즌)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8월 12일에서 9월 9일로 개막을 연기했다.  이번 PRE영화제는 개막일인 9월 9일부터 시작해 9월 16일까지 8일 이어진다. 올해는 공모전과 ‘생활ESG 영화 상영회’를 주축으로 구성되며, 특히 6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세상을 바꿀 1.5분 생활ESG 영상 공모전’(이하 공모전)은 시민들의 ESG 인식 고양과 ESG 가치 확산을 위한 행사로 진행된다. 개막식 연기로 인해 공모전 또한 8월 3일에서 8월 31일까지 접수 기간이 연장됐다.

영화제는 ‘지속가능바람 대학생기자단’ 50여명과 지난 3월 18일 발족한 청년ESG플랫폼 소속 청년ESG리더 150여명으로 구성된 ‘LifeESGFF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한다. 이들은 매달 청년ESG포럼을 개최하며 청년 세대 ESG 가치 확산을 주도하고 있다. 영화제 기간에 청년ESG아카데미를 열어, 생활ESG콘텐츠 대상 후보작을 심사하며 전체 프로그램 기획과 진행에 참여한다.

응모지원서 및 공모전 응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생활ESG행동’ 홈페이지 (www.lifeesg.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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