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지난 23일(금) 미래IFC검진센터(대표원장 김응석)와 저소득 의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남구사랑 건강검진」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6일 밝혔다.
미래IFC검진센터는 부산 최대 규모의 시설과 최신 의료장비 및 대학병원급 의료진을 갖춘 고품격 프리미엄 검진센터로 질병예방을 위한 조기발견 및 체계적인 진료로 건강과 사람을 생각하는 부산미래IFC검진센터이다.
이 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응석 대표원장은“여러모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재범 구청장도 “저소득 의료 소외계층에게 힘과 용기가 되길 바라며 미래IFC검진센터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미래IFC검진센터는 저소득층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2021년부터 4년간 연 100명의 대상자들에게 1인당 50만원 상당의 건강검진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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