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울산북구협의회(회장 김수만)는 7월 27일 (화) 19시부터 울산 북구 송정동 소재 박상진호수공원에서 야간 방범 순찰활동을 펼쳤다.
이날 야간 방범 순찰활동에는 울산보호관찰소협의회 이종호 회장, 울산북구협의회 김수만회장외 보호관찰위원 16명, 울산보호관찰소 집행과장외 3명 등 22명이 참여했으며, 호수 둘레 길을 따라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법무부 보호관찰소 울산시북구협의회는 법무부보호관찰위원, 명예보호관찰관으로 범죄 예방 자원봉사활동,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방지와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한 멘토링 활동을 하고 있다.
또 한 범죄 예방을 위한 선도 업무보조, 보호관찰 업무보조, 지역사회 청소년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법 교육과 지원 활동, 소년보호관찰대상자를 위해 매년 장학금 200만원을 지급하여 자신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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