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관내 취약계층 LED 전등.방충망 교체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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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관내 취약계층 LED 전등.방충망 교체사업 실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7.2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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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남구) 관내 취약계층 LED 전등 및 방충망 교체사업
(사진제공:남구) 관내 취약계층 LED 전등 및 방충망 교체사업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바르게살기운동 남구협의회(회장 이은봉) 주관으로 지난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3일 동안 관내 취약계층 50여세대에 ‘LED 전등 및 방충망 교체 사업’을 실시하였다고 27(화) 밝혔다.

여름철 해충 방지를 위한 방충망 설치 및 노후 전등 교체로 안전에 취약한 가정에 사랑의 손길을 나누었으며, 이번 행사를 위해 이은봉 회장과 김태형 부회장, 그리고 임원 및 각 동 위원장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상 가정을 일일이 방문하여 교체 작업을 실시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꼼꼼히 살피고 챙겼다.

이은봉 회장은 “올 여름 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이 매우 염려된다”며 “방충망과 전등 교체로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으며,

박재범 남구청장은 “이번 여름은 폭염와 코로나19를 함께 견뎌야 하는 정말 힘든 여름이 될 것 같다. 폭염에 마스크 착용까지 두배로 힘든 상황에서도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방충망과 LED 전등 교체 작업을 실시해 주신 것에 대해 대단히 감사하다”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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