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관장 최수재)과 로타리 3750지구 안양스타로터리클럽(회장 이호창)은 지난 7월 21일(수)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 관장실에서 배추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영인 이재호 총무, 예원 백이화 봉사프로젝트 위원장 등이 동참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로타리 3750지구 안양스타로터리클럽 방문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취약계층 중점돌봄 독거노인 어르신(20명)에게 배추김치를 전달하였으며 새롭게 출발하는 로타리3750지구 안양스타로타리클럽의 후원봉사에 대한 열정을 전하였다.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 최수재 관장은 “안양스타로타리클럽을 알게 되어 기쁘다, 또한 복지관과의 첫 인연으로 앞으로 기관과 단체가 서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들을 공유하며 봉사에 힘 쓰겠다.”고 전했다.

이호창 회장은 “국제 로타리 3750지구 안양스타로타리 클럽은 청년들로 구성되어 1989년 규정 심의회에서 채택되어 지역사회의 질을 개선하기 노력하고 있으며 봉사의 기회를 통해 윤리기준을 갖추고 명예와 존경심을 높이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