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자활복지개발원(원장 이병학)은 대전·충청 일자리창출 협의회 8개 공공기관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충청 공공기관 일자리창출 협의회는 국가철도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업진흥원,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조폐공사, 한국철도공사 8개 공공기관이 대전·충청권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공동 실현을 위해 구성되었다.
이번 협약은 자활사업 활성화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협력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취약계층의 포용적 자활 일자리를 창출을 지원하고 있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사회적 가치 및 ESG경영 실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협력분야로는 ▲지역자활센터·자활기업의 서비스 이용 및 생산품 구매 등을 통한 일자리활성화 지원 ▲취약계층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모델 개발 ▲자활사업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및 ESG 경영 관련 기관 간 협력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이병학 원장은 “공공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모델 개발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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