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1469번(인-9221/ 7월 31일 몸살, 두통, 발열, 오한, 가래)확진자는 미추홀구 확진자(#1186)의 접촉자로, 지난달 30일 미추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31일‘양성’판정을 받았다.
1470번(인-9224/ 7월 26일 인후통)확진자는 남동구 1392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자녀가 확진(#1438․1439)돼 영종생활치료센터에 동반입소 후 지난 1일 생활치료센터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양성’판정을 받았다.
1471번(인-9239/ 7월 31일 기침, 가래, 후각·미각 소실)확진자는 유증상자로, 지난 1일 예술회관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2일‘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1472번(인-9247/ 7월 30일 기침, 인후통)확진자는 경기 가평군 확진자(#232)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 돼 지난 1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2일‘양성’판정을 받았다.
1473번(인-9241/ 1일 기침, 발열, 근육통)확진자는 남동구 1461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 돼 지난 1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2일‘양성’판정을 받았다.
남동구는 확진자 치료를 위해 병원배정을 요청 중이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