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한국의학연구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에 1억원 상당 종합건강검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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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한국의학연구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에 1억원 상당 종합건강검진 후원
  • 유제 기자
  • 승인 2021.08.0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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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는 지난 4일(수) 서울 종로구 KMI사회공헌사업단실에서 KMI한국의학연구소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현장 자원봉사자를 위한 종합건강검진 후원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 KMI한국의학연구소)KMI 한국의학연구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에 1억원 상당 종합건강검진 후원
(사진 제공 : KMI한국의학연구소)KMI 한국의학연구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에 1억원 상당 종합건강검진 후원

한국의학연구소는 이날 코로나19 백신 접종현장에서 헌신하는 자원봉사자와 관리자를 위해 1억원 상당의 종합건강검진권을 후원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는 권석필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 한만진 KMI 사회공헌사업단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각지의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활동한 200여명의 자원봉사자 및 관리자를 선정하여 올 연말 1인 50만원 상당의 종합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예방접종 현장에서 활동한 169개 자원봉사센터에 1천만 원 상당의 여름나기 응원 물품을 후원한 바 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7월 19일까지 14만 50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전국의 예방접종 센터에서 주차 및 안내지원, 접종 절차 및 동선 안내, 예약 및 안부 확인 등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권석필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자발적으로 나서준 자원봉사자와 그들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는 관리자, 그리고 한국의학연구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2004년부터 총 88억원 상당의 나눔을 실천하였다.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는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의 정보교류 및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자원봉사의 근본 가치를 범사회적으로 확산시키고, 자원봉사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 육성함으로써 민주시민의 공동체의식 배양과 공익증진에 기여하는 자원봉사 인프라 구축의 중심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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