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3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100% 출력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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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원전 3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100% 출력 도달
  • 최원섭 기자
  • 승인 2021.08.22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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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한울 2,3발전소 전경
(사진:글로벌뉴스통신)한울 2,3발전소 전경

[울진=글로벌뉴스통신]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원전)는 “지난 4월 20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한울3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8월 19일 발전을 재개하여 8월 21일 22시 50분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원전 3호기는 총 3,885일에 걸친 8주기 연속 무고장 운전 이후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연료교체 및 주발전기 재권선및 회전자 재절연 등 각종 설비점검과 정비를 수행했다. 이를 통해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으며,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으로 안전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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