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천 과천시장,과천청사 대체지 추진 방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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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천 과천시장,과천청사 대체지 추진 방안 발표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08.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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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과천시)국토부 발표(8.25일자) 과천청사 대체지 추진 방안 관련
(사진제공:과천시)국토부 발표(8.25일자) 과천청사 대체지 추진 방안 관련

[과천=글로벌뉴스통신]국토부에서 정부과천청사 대체지 추진 방안에 대해서 25일(수) 발표하였다.

이에 김종천 과천시장은 "국토부의 발표내용은 당초 정부청사일대에 4,000세대 공급 계획을 변경하여, 예정된 과천과천지구 3,000세대와 갈현동 일원 1,300세대를 공급하는 것이다.이번 정부발표에 포함된 갈현동 일원은「과천비전 2040 성장계획」 및 「2035년 도시기본계획」상 시가화 예정지역이다.갈현동일원에는 과천시민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공급물량 배정과 동시에 관련법령 내에서 해당 주택건설지역 거주자에게 공급하여 중장년 가정의 내집 마련과 과천에서 나고자란 자녀들의 재정착을 돕겠다."면서 또한 "늘어나는 세대수를 반영한 학생수를 산정하여 지식정보타운 또는 신규사업 부지에 학교용지를 확보, 지식정보타운과 함께 교육환경을 더욱더 개선하다.나아가 도로교통망을 개선 및 확충하여 지식정보타운을 포함한 갈현동일원 개발로 예상되는 도로교통 혼잡을 개선하겠다.더불어 과천과천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도 기존 계획에서 추가되는 주택호수에 맞게 교통, 학교 등 기반시설의 조성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도시자족시설 용지에 우수기업들을 유치하도록 하겠다.청사 유휴지 문제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정부가 과천시민들의 의사에 반해 활용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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