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도시공사, '불필요한 이메일 삭제하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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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도시공사, '불필요한 이메일 삭제하기 캠페인' 전개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08.3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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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과천도시공사)과천도시공사, '불필요한 이메일 삭제하기 캠페인' 전개
(사진제공:과천도시공사)과천도시공사, '불필요한 이메일 삭제하기 캠페인' 전개

[과천=글로벌뉴스통신] 과천도시공사는 ESG경영 디지털 친환경 실천 과제인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를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 '불필요한 이메일 삭제하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1일(화) 밝혔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 등 비대면 활동증가에 따라 업무로 주고받는 이메일 사용량이 증가 하면서 메일 전송, 보관시 데이터센터에 저장 공간 마련을 위해 많은 양의 전기가 사용되면서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게 된다.

한국에너지공단은 1통의 이메일 전송에 4g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하고 데이터1MB 삭제시 11g의 이산화탄소 감축효과가 있다.

따라서, 불필요한 이메일 삭제하기 캠페인 참여 방법은 업무용, 개인용 메일함의 메일 지우기, 스팸메일 차단하기, 첨부파일 따로 저장, 휴지통(완전삭제)비우기, 스트리밍 보다는 다운로드를 수시로 실천하면 된다.

이근수 사장은 "시청, 관내 유관기관 및 시민들도 함께 생활 속 작은 실천이지만 이산화탄소 줄이기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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